[보도자료]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한 병원 IT 인프라 혁신 사례

나임네트웍스,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의료 IT 인프라 혁신 전략 제시

국내 최상위 종합병원 실제 구축사례 기반 차세대 의료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노하우 공유

나임네트웍스가 최근 메가존클라우드와 공동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의료 IT 인프라 혁신 전략과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양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병원정보협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병원 내 전산실에 대한 SDDC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 전략을 제시하였는데요. 특히, 실제 구축사례를 기반으로 차세대 의료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나임네트웍스는 최근 국내 최상위 종합병원의 전산센터를 ‘SDDC(Software Defined Datacenter,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전환하였으며 이를 통해 유연하고 안정적인 IT 인프라 운영 환경 구현, 병원 내 진료공간 확보 및 비용 절감 등의 성과를 이룬 바 있습니다.

‘SDDC’는 전체 IT 자원을 가상화 기술로 구성하여 소프트웨어 조작만으로 자동 제어 및 관리되는 데이터센터를 의미합니다. SDDC 아키텍처를 적용하면 전체 IT 자원에 대한 유연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물리적으로 서로 다른 장소에 위치한 멀티데이터센터 환경에서도 논리적으로 하나의 데이터센터처럼 운영할 수 있습니다.

SDDC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유연하고 신속한 서비스 구축과 변경이 가능하면서도 IT 시스템 운영에 대한 신뢰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등 온프레미스 환경과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한데 모은 것이 특징입니다.

양사는 이번 행사에서 통합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나임네트웍스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TANGO)’와 메가존클라우드의 병원 특화 차세대 그룹웨어 ‘베스트웍스(BESTWorks)’도 직접 선보였습니다.

나임네트웍스 – 메가존클라우드 통합 전시 부스

나임네트웍스의 ‘탱고’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현을 위한 필수 요소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ICMP(Integrated Cloud Management Platform,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로 클라우드 전체 구성자원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특히, 멀티데이터센터 및 이기종 인프라 환경에서도 전체 IT 자원의 유연한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베스트웍스’는 병원 특화 차세대 그룹웨어로 IT 인프라 환경에 대한 제약 없이 사용자 증가에 따른 유연한 확정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페이퍼리스 환경 구현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면서 ESG 경영 실천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API 연동 방식을 통해 HIS, ERP 등 기존 시스템과도 빠른 연동을 지원하며 사용자 요구사항에 따라 유연한 인터페이스 구조 설계와 구현도 가능합니다.

나임네트웍스 서영석 대표는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정밀의료, CDW, PACS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데이터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신규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를 위해 의료 IT 인프라는 고성능 데이터 처리 및 신속한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SDDC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어 “진정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위해서는 IT 인프라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어를 위한 ICMP(Integrated Cloud Management Platform) 도입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나임네트웍스의 ‘탱고’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VM을 포함한 전체 IT 인프라 구성 요소에 대한 통합 운영 관리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ICMP 솔루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임네트웍스 서영석 대표이사 세션 발표